손태진 "논현동 36평 전세 사는 중…상금 6억3천만원 아직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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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건물을 올렸다"는 루머를 해명하며 "논현동 36평 전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지난 1일 김재중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래서 (집을) 샀느냐"고 물었고 손태진은 "사지 않았다,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 월세에서 전세로 업그레이드 한 정도"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재중은 "강남 전세"라고 놀라며 "요즘 전세 값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계속해서 손태진에게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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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손태진이 "건물을 올렸다"는 루머를 해명하며 "논현동 36평 전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지난 1일 김재중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군대 선후배로, 실제로는 김재중이 2살 형이지만 군대에서는 손태진이 선임이라는 배경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재중은 손태진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이야기하며 "건물 올렸다며"라고 했다. 이에 손태진은 "유튜브 렉카 뉴스"라며 "거기 보면 말레이시아 재벌 딸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도 했고 여의도에 집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도 재미있어서 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래서 (집을) 샀느냐"고 물었고 손태진은 "사지 않았다,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 월세에서 전세로 업그레이드 한 정도"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논현동 36평 전세에 살고 있다"며 "우승 상금이 세전 6억3000만원 정도 들어왔는데 아직 건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재중은 "강남 전세"라고 놀라며 "요즘 전세 값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계속해서 손태진에게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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