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GA_ENT, 지속가능한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전환 지원사업 프로젝트 발표
최병태 기자 2024. 2. 2. 17:43
HBGA_ENT는 최근 경제 위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노력의 일환으로 배달로나라를구하신(Run2u), 엑스플라이어(MUSTAD), 키논로보틱스, 펄스나인(Pulse9)과 MOU및 MOA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 스마트전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HBGA PRIVATE INSIGHT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이번 소상공인 스마트전환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스마트한 운영 방식을 제공해 매출 상승, 인건비 절감, 업무 편의성 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키논로보틱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수년간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HBGA의 제휴가맹점 ‘HB+F’제휴가맹점의 스마트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엑스플라이어는 소상공인 광고플랫폼 ‘머스타드’와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 TV를 HB+F 제휴가맹점에 공급해 HB+F 제휴가맹점만이 지닌 특장점을 고객에게 부각시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HBGA_ENT는 3세대통합플랫폼사 HBGA의 파트너사로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사업을 통해 HB+F 제휴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스마트전환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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