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설 앞두고 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둔 2일 창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둔 2일 창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익산 덕기동에 위치한 창혜원은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작업치료·예술치료·경제교육·자치회의·가족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및 재활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존중은 지속해서 필요한 영역이자 가치"라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