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 가" 경찰에 주먹질…실랑이 끝 만취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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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집에 데려다준댔더니 경찰에 주먹질'입니다. 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경찰관들과 한 남성이 탑니다.
술 취한 남성이 행인을 위협한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만취 상태의 남성을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남성이 집으로 가기를 거부하면서 행패를 부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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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집에 데려다준댔더니 경찰에 주먹질'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경찰관들과 한 남성이 탑니다.
그런데 옥신각신 실랑이가 오가는가 싶더니 남성이 경찰관들을 향해 욕설을 쏟아붓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경찰의 멱살을 잡더니 급기야 얼굴을 때리기까지 하는데요.
지난달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술 취한 남성이 행인을 위협한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만취 상태의 남성을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남성이 집으로 가기를 거부하면서 행패를 부린 겁니다.
욕하고, 때리고, 추태를 부린 남성은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직무를 수행 중인 공무원을 폭행이나 협박해 공무를 방해하는 공무집행방해죄는 혐의가 인정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엄중한 처벌로 공권력의 위엄을 보여줘라", "경찰도 정말 쉬운 직업이 아니다", "술 마셨다고 자꾸 봐줘 버릇하니까 선을 모른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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