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에 860억 규모 HBM 장비 '3세대 듀얼 TC 본더 그리핀' 수주
강해령 기자 2024. 2. 2.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860억원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3세대 하이퍼 모델인 '듀얼 TC 본더 그리핀'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HBM용 듀얼 TC 본더로만 지난해 하반기 수주분 1012억원에 이어 누적 1872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860억원 규모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3세대 하이퍼 모델인 '듀얼 TC 본더 그리핀'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HBM용 듀얼 TC 본더로만 지난해 하반기 수주분 1012억원에 이어 누적 1872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한미반도체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했다. 회사는 국내외 주요 고객사들에게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장비 '7세대 뉴 마이크로 쏘&비전플레이스먼트 6.0 그리핀'과 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를 대중에게 알렸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늘 첫 재판
- '사람 인생 망치는 게 법질서냐' 7년간 친구 노예처럼 부린 30대女…피해자 가족 '분노'
- 잘나가던 테슬라 주가 꺾이고, 기어가던 현대·기아차 주가 반등
- '아이 데리고 유럽 가도 될까'…한 해 45배 급증한 '이 병' 때문에 비상 걸린 유럽
- 전문가 10명 중 6명 ‘尹정부 경제정책 B학점 이하’
- '그냥 화나서' 두명 살해한 60대 가석방 기간에 또 살인 저질렀는데 또 무기징역?
- 압구정동에 100평대 펜트하우스 들어선다[집슐랭]
- “文정부 실업급여 퍼주기 역효과…일자리 11만개 증발”
- ‘노년층 재입대’ vs ‘女징병제’…軍병력 고갈 대책은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맥주의 나라' 독일서도 이제 맥주 안 먹는다는데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