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낮은 이가 되어' 천주교 서울대교구서 사제 16명 탄생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수품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일과 2일 이틀간 명동대성당에서 부제·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사제 서품식에선 서울대교구 15명, 레뎀또리스마떼르 신학원 1명 등 부제 16명이 새 사제로 탄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에서 수품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일과 2일 이틀간 명동대성당에서 부제·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성품성사를 통해 성직자로 선발된 부제와 사제는 주교 협조자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하며, 교회에 봉사할 직무를 부여받는다. 특히 사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미사성제를 거행한다.
이날 사제 서품식에선 서울대교구 15명, 레뎀또리스마떼르 신학원 1명 등 부제 16명이 새 사제로 탄생했다. 이로써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969명에서 985명(추기경 1명, 대주교 1명, 주교 3명, 몬시뇰 5명 포함)이 된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지검 안동지청,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가담자 4명 기소유예
- 소방관 2명 순직 문경 화재 현장 합동 감식…"모든 가능성 철저히 조사"
- 합참 "北,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
- '반창고 뗀 이재명' 선명한 피습 흉터 [TF사진관]
- '좋은일만 가득하라' 행복 기원하는 입춘첩 붙이기 [TF사진관]
- 尹 대통령 지지율 29%…9개월 만에 30%대 붕괴[한국갤럽]
- 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안 한 이유…"사과받은 적 없어"
- "혈육이 지켜보는 연애"…이진주 PD, '연애남매'로 열기 이을까[TF초점]
- '주식 저가 매도 의혹' SPC 허영인 회장 1심 무죄
- 130만 유튜버 랄랄, 결혼+임신 발표…"책임감 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