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설 명절 앞두고 복지시설 방문 “나눔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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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사회복지시설인 창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존중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영역이자 가치"라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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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사회복지시설인 창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익산 덕기동에 위치한 창혜원은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이다. 창혜원은 현재 작업 및 예술치료와 경제교육, 자치회의, 가족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존중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영역이자 가치”라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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