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친 언니 같은 母 최초 공개 “민낯 올렸다고 화낼 듯”

유혜지 2024. 2.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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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효진(43)이 어머니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쌩얼(민얼굴) 올렸다고 엄마가 화낼 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인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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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와 공효진/사진=공효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우 공효진(43)이 어머니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쌩얼(민얼굴) 올렸다고 엄마가 화낼 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인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소가 닮은 모녀의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공효진의 어머니는 25년째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새터민 등에게 식사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는 이사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2024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SF 로맨스로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캡틴 이브 킴 역을 맡아 산부인과 의사 공룡(이민호 분)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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