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투어스, 데뷔 11일만 '뮤직뱅크' 1위 후보

[OSEN=김나연 기자] 투어스와 이븐이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2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EVNNE(이븐) 'UGLY', TWS(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이븐은 'UGLY'를 통해 데뷔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투어스는 지난달 22일 갓 데뷔를 치른 상황.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11일이라는 초단기간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뮤직뱅크' 첫 1위의 영광은 누가 안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2Z, A SIX, AB6IX (에이비식스), ALL(H)OURS (올아워즈), CIX(씨아이엑스), DXMON(다이몬), EVNNE(이븐), Geenius, NMIXX, POW, TWS, VANNER(배너), YENA(최예나), (여자)아이들, 규빈, 라임라잇(LIMELIGHT), 류지현(Ryu jihyun), 설아(우주소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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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