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동안 미모' 엄마 얼굴 공개…"생얼 올렸다고 화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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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얼 올렸다고 엄마가 화낼듯"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연둣빛 모자를 눌러쓴 채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공효진 어머니는 딸과 똑 닮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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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얼 올렸다고 엄마가 화낼듯"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공효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연둣빛 모자를 눌러쓴 채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공효진 어머니는 딸과 똑 닮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의 어머니는 25년째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새터민 등에게 식사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인 '사랑의 밥차'의 김옥란 이사장이다.
이를 본 배우 정려원은 "너무 멋지다"라는 댓글로 감탄했으며, 배우 이하늬는 "미인 어머님"이라며 감탄했다. 누리꾼들도 "어머니 미모가 날이 갈수록 빛남", "어머니 너무 미인이시다", "어머니 아니시죠? 언니가 계셨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효진은 2024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주인공을 맡아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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