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공격수 린가드, FC서울行 눈앞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4. 2.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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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사진)를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을까.

이 매체는 "린가드는 기본 2년에 1년을 연장하는 조건을 포함해 구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전한 뒤 "수일 내로 출국해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새로운 나라에서 새출발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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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보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사진)를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을까.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린가드가 한국으로 '깜짝 이적'을 눈앞에 뒀다"며 "FC서울행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린가드는 기본 2년에 1년을 연장하는 조건을 포함해 구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전한 뒤 "수일 내로 출국해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새로운 나라에서 새출발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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