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찐혜택이네"…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 30만장 넘었다

권혜정 기자 2024. 2. 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30만장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1일 기준 △모바일12만장 △실물카드 18만7000장 등 총 30만7000장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최다 이용 지하철 역사는 △강남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림역 △잠실역 △선릉역 등이다.

이날까지 따릉이를 등록한 사람은 5262명(누적)으로 1일 하루에만 4284명이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를 이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12만장, 실물카드 18만7000장
29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30만장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1일 기준 △모바일12만장 △실물카드 18만7000장 등 총 30만7000장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1일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이들은 19만8597명으로, 전일 17만6352명 대비 13% 늘었다.

기후동행카드 최다 이용 지하철 역사는 △강남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림역 △잠실역 △선릉역 등이다.

버스는 △143번 △160번 △272번 △130번 △152번을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따릉이를 등록한 사람은 5262명(누적)으로 1일 하루에만 4284명이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를 이용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소지자의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무료로 수량제한 없이 발급·충전할 수 있다. 시는 실물카드 구매가 어려운 경우 모바일카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