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혈액원, 광주시청 앞에서 헌혈행사 열어

김애린 2024. 2. 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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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혈액원이 오늘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겨울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헌혈 행사에는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시민 등 64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늘(2) 기준 광주전남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5.1일분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4개 혈액형 가운데 B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혈액형의 보유량은 3~4일분에 그쳐 '관심'과 '주의'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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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전남혈액원이 오늘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겨울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헌혈 행사에는 광주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시민 등 64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늘(2) 기준 광주전남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5.1일분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4개 혈액형 가운데 B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혈액형의 보유량은 3~4일분에 그쳐 ‘관심’과 ‘주의’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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