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아시아 5개국 톱10 진입

'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트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킬러들의 쇼핑몰'은 5,6회 에피소드가 공개된 1일 기준, 3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5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1월 31일 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 5,6회 에피소드에서는 수상한 삼촌 이동욱(진만)의 죽음에 얽힌 진실과 빌런 조한선(베일)과의 악연이 시작된 바빌론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다뤄지면서 긴장감을 촉발시켰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