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협, '성폭행 혐의' 이토 준야 퇴출→철회→퇴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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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협회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공격수 이토 준야를 번복 끝에 다시 퇴출시키기로 했다.
일본축구협회 JFA는 2일 오후 공식 발표를 통해 이토 준야를 다시 아시안컵 명단에서 소집해제 시키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다시 의논 끝에 이토를 끝내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번복 끝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선수를 8강 이란전을 앞두고 퇴출시키키로 한 일본축구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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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일본 축구 협회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공격수 이토 준야를 번복 끝에 다시 퇴출시키기로 했다.
일본축구협회 JFA는 2일 오후 공식 발표를 통해 이토 준야를 다시 아시안컵 명단에서 소집해제 시키기로 결정했다.
이토는 지난해 6월21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 호텔 방에서 여성 2명에게 술을 마시게 한뒤 동의 없이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처음에는 이토를 대표팀에서 빼기로 결정했지만 선수단이 그를 남기길 원하자 이 발표를 철회하고 다시 대표팀에 남기기로 했었다. 하지만 다시 의논 끝에 이토를 끝내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번복 끝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선수를 8강 이란전을 앞두고 퇴출시키키로 한 일본축구협회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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