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고 서쪽 지역 뿌연 미세먼지…제주엔 비[퇴근길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전남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미세먼지는 서쪽을 중심으로 농도가 짙겠다.
주요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7.9도를 비롯해 제주 11.4도(서귀포), 광주 11.1도, 부산 10.3도, 대전 9.5도, 대구 9.3도, 충주 8.7도 등이다.
제주에는 3일까지 누적 5~10㎜의 비가 내리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전남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미세먼지는 서쪽을 중심으로 농도가 짙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최고 12.5도(의령)까지 올라가는 등 비교적 포근했다. 주요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7.9도를 비롯해 제주 11.4도(서귀포), 광주 11.1도, 부산 10.3도, 대전 9.5도, 대구 9.3도, 충주 8.7도 등이다.
해가 진 뒤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는데, 평년(-12~0도)과 비교하면 기온이 5~8도 높겠다.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구름이 많아 흐리겠다.
제주에는 3일까지 누적 5~10㎜의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인천과 경기 남부, 세종, 충남, 광주, 전북에서 '나쁨' 수준이다. 대전의 미세먼지 농도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환경부는 대부분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는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농도가 높겠다고 설명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