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축산 농가서 화재…돈사 1동 전소
박지현 기자 2024. 2. 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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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51분쯤 전남 영암군 한 축산 농가에서 불이 났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연면적 4127㎡의 돈사 4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했다.
이 농장에선 돼지 300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는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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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영암=뉴스1) 박지현 기자 = 2일 오후 3시51분쯤 전남 영암군 한 축산 농가에서 불이 났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연면적 4127㎡의 돈사 4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했다.
이 농장에선 돼지 300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6명은 자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8대, 소방대원 51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는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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