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한국최고경영자포럼 특별 토론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 마지막 세션으로 특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사회를 맡고 김형주 LG경영연구원 경제·정책부문장, 최현경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 마지막 세션으로 특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사회를 맡고 김형주 LG경영연구원 경제·정책부문장, 최현경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근 부회장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첨단기술 경쟁 확산 등의 이슈로 우리 경제가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모습”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가 처한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고, 파고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단독] 신세계 회장 된 정유경,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팔아라”에 가까운 의견 나와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