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500억 규모 32건 신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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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달 31일 실시한 신규 시책 발굴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2497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 32건을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이번에 발굴한 신규 사업을 민선8기 역점 사업인 4대 권역(구례읍, 섬진강, 화엄지구, 온천지구) 사업인 '4+α 계획'과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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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군수 "미래 성장 위한 주요 사업 유치"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달 31일 실시한 신규 시책 발굴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2497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 32건을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이번에 발굴한 신규 사업을 민선8기 역점 사업인 4대 권역(구례읍, 섬진강, 화엄지구, 온천지구) 사업인 '4+α 계획'과 연계할 방침이다.
발굴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활력타운 조성 사업(502억 원) △봉남리 일원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사업(105억 원) △스마트 복합쉼터 교차로 조성 사업(50억 원) △계산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388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50억 원) △구례읍 권역 상권 활성화 사업(101억 원) △구례읍 택지지구 보행환경 조성 사업(150억 원) △지초봉 트리탑 워크 조성 사업(50억 원)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사업(60억 원) 등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해에는 오산 케이블카 건립, 양수발전소 유치 등 군의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유치했다"며 "신규로 발굴된 사업이 기존 사업과 연계·융화돼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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