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설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진나연 기자 2024. 2.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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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6일까지 대전지역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탁 세제, 치약, 화장지 등 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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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2일 대전노인복지관을 찾아 설 맞이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6일까지 대전지역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탁 세제, 치약, 화장지 등 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1일 다비다의 집을 시작으로 성우보육원, 대전시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했다.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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