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설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6일까지 대전지역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탁 세제, 치약, 화장지 등 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6일까지 대전지역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탁 세제, 치약, 화장지 등 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1일 다비다의 집을 시작으로 성우보육원, 대전시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했다.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