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떡국으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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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오라3동)에서 '2024 설날 어르신 초청 떡국 한상 나눔' 행사를 열었다.
제주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에게 떡국을 제공함으로써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아울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2㎏들이 떡국떡 110상자를 준비해 어르신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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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오라3동)에서 ‘2024 설날 어르신 초청 떡국 한상 나눔’ 행사를 열었다.
제주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에게 떡국을 제공함으로써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윤재춘 본부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장(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정해윤 제주농협 사무소장봉사회장(농협은행 제주영업부장),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100여명에게 무병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배하고, 떡국과 돔베고기(도마 위에 올린 수육)와 같은 음식을 대접했다.
아울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2㎏들이 떡국떡 110상자를 준비해 어르신에게 선물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이웃에게 정성과 온기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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