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체전 500m도 우승…1500m 이어 2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 44초20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의 뒤를 박지원(전북도청·44초454)과 이유빈(고양시청·44초791)이 이었다.
최민정은 2018 평창·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계의 스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 결승에서 44초20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의 뒤를 박지원(전북도청·44초454)과 이유빈(고양시청·44초791)이 이었다.
최민정은 2018 평창·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계의 스타다.
전날 열린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날도 1위로 골인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3일 열릴 3000m 계주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최민정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동계체전 개인 종목을 좋은 성적으로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다가오는 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체전에서 3000m 계주 경기만 남았는데 경기도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선수들과 힘을 합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