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남' 정현규, '연애남매' 티저 깜짝 등장…"내일 봬요, 누나"
박정선 기자 2024. 2. 2. 16:57
'연애남매' 티저 영상에 역대 최고의 메기남 정현규가 깜짝 등장했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될 JTBC와 웨이브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 시리즈로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장을 연 이진주 PD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도와줄 MC 군단으로 뭉쳐 맹활약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경멸 티저 영상에는 연애 리얼리티 역대 최고의 메기남 정현규와 파트리샤의 썸 현장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환승연애2'로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사냥했던 정현규가 파트리샤를 향해 희대의 명대사인 “내일 봬요, 누나”를 시전하며 포문을 연다. 정현규의 달콤한 플러팅에 파트리샤 역시 수줍은 얼굴로 “그래, 내일 보자”라고 화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것을 예감케 한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고 있는 파트리샤의 친오빠 조나단은 동생의 내숭이 당황스럽기만 할 터. 단전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비웃음과 함께 “아우, 내 눈”이라며 두 눈을 가리기까지 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K-남매의 '찐' 리액션을 보여주는 조나단과 파트리샤, 정현규의 상황을 묘사하듯 '차마 알고 싶지 않았던 남매의 연애를 직관하다'라는 문구가 웃음을 더한다. 이에 절규와 소름, 비웃음이 공존하는 남매들의 연애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연애남매'는 티저 영상 속 조나단, 파트리샤처럼 계급장을 떼고 한 곳에 모인 K-남매들의 자유연애를 예고하고 있다. 편안한 썸을 위해 서로를 모르는 척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 현실 남매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도파민 레벨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내 혈육의 로맨스를 직관할 수 있는 '연애남매'는 3월 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될 JTBC와 웨이브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 시리즈로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장을 연 이진주 PD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도와줄 MC 군단으로 뭉쳐 맹활약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경멸 티저 영상에는 연애 리얼리티 역대 최고의 메기남 정현규와 파트리샤의 썸 현장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환승연애2'로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사냥했던 정현규가 파트리샤를 향해 희대의 명대사인 “내일 봬요, 누나”를 시전하며 포문을 연다. 정현규의 달콤한 플러팅에 파트리샤 역시 수줍은 얼굴로 “그래, 내일 보자”라고 화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것을 예감케 한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고 있는 파트리샤의 친오빠 조나단은 동생의 내숭이 당황스럽기만 할 터. 단전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비웃음과 함께 “아우, 내 눈”이라며 두 눈을 가리기까지 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K-남매의 '찐' 리액션을 보여주는 조나단과 파트리샤, 정현규의 상황을 묘사하듯 '차마 알고 싶지 않았던 남매의 연애를 직관하다'라는 문구가 웃음을 더한다. 이에 절규와 소름, 비웃음이 공존하는 남매들의 연애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연애남매'는 티저 영상 속 조나단, 파트리샤처럼 계급장을 떼고 한 곳에 모인 K-남매들의 자유연애를 예고하고 있다. 편안한 썸을 위해 서로를 모르는 척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 현실 남매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도파민 레벨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내 혈육의 로맨스를 직관할 수 있는 '연애남매'는 3월 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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