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낙연 신당과 '점점 멀어지나 봐'.."공통분모 찾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미래당 합당 논의와 관련해 "각자 개혁 이야기를 하고,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결국에는 명분이 중요하다"며 "70대에 접어든 개혁미래당의 주축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개혁이라는 것은 앞으로 10년 정도 정치를 할 수 있는, 10년 정도의 타임 플랜을 가지고 짜는 계획이라면 우리는 30년 뒤 대한민국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미래당 합당 논의와 관련해 "각자 개혁 이야기를 하고,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윤석열 피해자 모임, 이재명 피해자 모임으로 양쪽에서 합쳐진 것 같이 돼서는 굉장히 소극적 지지밖에 받을 수 없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결국에는 명분이 중요하다"며 "70대에 접어든 개혁미래당의 주축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개혁이라는 것은 앞으로 10년 정도 정치를 할 수 있는, 10년 정도의 타임 플랜을 가지고 짜는 계획이라면 우리는 30년 뒤 대한민국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개혁 정책들을 발표하는데 이낙연 전 총리 쪽에서는 통합 이야기만 하고 있다"며 "정치공학적 통합만 이렇게 주창하다 보면 과거 바른미래당 사례처럼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준석 #이낙연 #개혁미래당 #개혁신당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20%대로 내려앉아..'김건희 명품백 논란 영향'
- 40대 아버지, 뇌병변 장애 10살 딸과 숨진 채 발견
- [영상]"타일 붙이냐?" 피라미드 외벽 복원 공사에 비난 쏟아져
- "가정폭력 엮일까봐"..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 "요즘 같은 시대에 2만 원이라니!"..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장사진'
- 尹 지지율, 20%대로 내려앉아..'김건희 명품백 논란 영향'
- 한동훈 국회의원 연봉 절반 삭감에 "현실 알아야"vs"기본소득이 더 현실성 없어"[박영환 시사1번
- 한동훈 "국회의원 연봉, 국민 중위소득 수준으로"..8천만 원 ↓
- 尹, 7일 KBS 신년 대담서 김건희 명품백 논란 밝힐 듯..4일 사전 녹화
- 민주당 경선 결선투표 도입?..'친명 공천' 꼼수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