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전국동계체전 500m 우승... 2관왕 금빛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성남시청)가 2관왕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이번 동계 체전에서 개인 종목을 좋은 성적으로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이번 대회는 앞으로 있을 대회들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가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이번 체전에서 3000m 계주 경기만 남았는데 경기도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선수들과 힘을 합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성남시청)가 2관왕에 올랐다.
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최민정 선수가 1500m에 이어 여자 일반부 500m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이번 동계 체전에서 개인 종목을 좋은 성적으로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이번 대회는 앞으로 있을 대회들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가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이번 체전에서 3000m 계주 경기만 남았는데 경기도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선수들과 힘을 합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민정 선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르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