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아닌, 이동민으로"...첫 솔로 앨범명은 '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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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가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판타지오 측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차은우 커밍업 영상을 올렸다.
차은우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았다.
'엔티티'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도전한 솔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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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판타지오 측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차은우 커밍업 영상을 올렸다. 그의 첫 번째 솔로 앨범명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신보는 '엔티티'(ENTITY)다. 개체라는 의미를 지녔다. 차은우가 톱스타가 아닌 이동민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영상은 약 49초 분량이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했다. 차은우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았다. 강렬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소속사 측은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라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엔티티'는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도전한 솔로 음반이다. 최근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5일 '엔티티'를 발매한다. 다음 달 1일 MBC-TV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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