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동아오츠카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2. 2.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대표 음료기업 동아오츠카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 프로세스(ERP 10)를 바탕으로 동아오츠카의 인사관리, 재무회계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이강수 ERP사업부문대표는 "식음료업종 특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동아오츠카의 경영 및 정보화 인프라 개선은 물론 영업과 생산 현장 전반에 걸친 업무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음료업 특화 업무관리시스템
“생산현장 혁신 본격화 기대”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ERP 10’. [자료=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국내 대표 음료기업 동아오츠카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 프로세스(ERP 10)를 바탕으로 동아오츠카의 인사관리, 재무회계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영업 모바일 주문, 납품, 경비 처리 및 모바일 바코드 등 ERP 모바일 플랫폼과 그룹웨어 연동은 물론 전자입찰 및 계약관리 등 각종 확장 기능도 탑재했다.

또 제품이력관리, 판촉관리 및 마감체계 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연간 300만 건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와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전력 무중단, 이중화 환경도 구현했다.

이강수 ERP사업부문대표는 “식음료업종 특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동아오츠카의 경영 및 정보화 인프라 개선은 물론 영업과 생산 현장 전반에 걸친 업무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