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20대 대전미술협회장 취임…"소통·화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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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제20대 대전미술협회장이 취임했다.
2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성낙원 대전예총회장,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을 비롯해 미술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 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회원 작가 중심으로 전시와 임대사업을 통해 대전미협 회원들의 위상과 협회 재정 자립도를 높이겠다"며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소통과 화합하는 미협이 되도록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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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김인환 제20대 대전미술협회장이 취임했다.
2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성낙원 대전예총회장,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을 비롯해 미술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라영태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년 임기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계획했지만, 일부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쉽다"며 "개인 회원으로 돌아가 차기 집행부를 도와 대전미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인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 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회원 작가 중심으로 전시와 임대사업을 통해 대전미협 회원들의 위상과 협회 재정 자립도를 높이겠다"며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소통과 화합하는 미협이 되도록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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