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술 먹은 다음날은 굶어...아이돌 제작해보고파" (시즌비시즌)

하수나 2024. 2. 2.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들 전소연이 아이돌 그룹을 제작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영상에선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연은 비와의 만남에 "너무 신기하다. 왜냐하면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멤버들 프로듀싱과 디렉팅을 직접 한다는 전소연은 "아이돌을 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좀 있는지?"라는 질문에 "좀 있지 않고 완전 있다"라고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아이돌 그룹을 제작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선 ‘‘저 기억하세요..?’ 10년 만에 재회한 천재돌 사촌동생 소연이ㅣ시즌비시즌4 EP.17‘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연은 비와의 만남에 “너무 신기하다. 왜냐하면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비는 “예전 사무실에서 봤나?”라고 물었고 전소연은 “맞다. 예전에 회사 연습생 때 평가를 했었는데 그때 한 번 오신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비는 “제가 평가를 하지 않았다. 연습생 때 격려 차 갔을 때 마주친 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고 벌써 9~10년 전이라는 전소연의 말에 “아직도 애기 같은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전소연은 비가 공개한 식단과 자신의 식단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술은 주종에 관계없이 다 좋아한다는 전소연은 “(술 좋아하면) 약간 관리하기 좀 힘들지 않나?”라는 질문에 “관리를 막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 저는 술 마시면 다음날 하루를 굶는다. 밤까지 몇 시간 이상 완전 굶는다”라고 자신의 관리법을 언급했다. 이에 비 역시 “저 그 죄책감 뭔지 안다. 저도 스텝밀 올라가가지고 운동하고 천국의 계단 타고 막 이랬는데 이제 그건 안 되겠더라. 너무 배가 고프더라”고 공감하기도. 

멤버들 프로듀싱과 디렉팅을 직접 한다는 전소연은 “아이돌을 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좀 있는지?”라는 질문에 “좀 있지 않고 완전 있다”라고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는 “얼마를 투자를 하면 될까요?”라며 반 쯤 진심인 듯한 모습으로 질문하며 전소연을 폭소케 했다. 비는 “터치 없고 금전적인 것만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겠다”라고 능청스럽게 어필했다. 이어 “그런데 너무 잘 만들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2‘로 컴백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시진비시즌'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