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17년간 지아 지욱 엄마로 살아, 돈 벌자” 열일 의지

박연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열일' 의지를 드러냈다.

박연수는 2월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17년 동안 연수가 아닌 지아 지욱이 엄마로 살아와서 뭘 잘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이든 해볼게요"라고 밝혔다.

또 "내새끼들 전지훈련기간. 자유. 싱글맘. 돈 벌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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