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대한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 저변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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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손잡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성장을 모색한다.
손동영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과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제에서 '파크골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회장은 "협회 회원이 올해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파크골프가 생소한 분들이 많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파크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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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손잡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성장을 모색한다.
손동영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과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제에서 ‘파크골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크골프는 일종의 약식 골프다. 채 하나로 부담 없이 칠 수 있어 최근 6070세대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대구·울산 파크골프연합회로 출발한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표준화 및 규격화, 선수·지도자 양성, 전국대회 개최와 국내외 교류 등 파크골프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 문화 확산을 위한 뉴스·영상 콘텐츠 및 소식지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또 대규모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제도를 보완하며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복지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상품·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손 대표는 “양측이 앞으로 함께 파크골프의 저변을 넓히고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협회 회원이 올해 2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파크골프가 생소한 분들이 많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파크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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