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산업진흥원·NH농협은행 '중소기업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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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산업진흥원과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가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두 손을 잡고 나섰다.
2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근 진흥원과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 원장과 이 지부장을 비롯해 정기철 기획경영 부장, 박재한 창업 성장 부장 등 진흥원 관계자와 농협의 김윤수 기업금융 지점장, 진민식 농정지원단장, 정근호 업무지원팀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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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산업진흥원과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가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두 손을 잡고 나섰다.
2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근 진흥원과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성 활용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및 상호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측은 협약에서 ▲기업의 효율적 자금 조달 및 관리를 위한 금융상담 제공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 네트워킹 지원 등을 약속했다.
조광희 원장과 이상하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힘을 보태고, 협력하자"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조 원장과 이 지부장을 비롯해 정기철 기획경영 부장, 박재한 창업 성장 부장 등 진흥원 관계자와 농협의 김윤수 기업금융 지점장, 진민식 농정지원단장, 정근호 업무지원팀장 등이 함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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