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광주 지하철·시내버스 연장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귀성객 교통 편의를 위해 광주시가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지하철은 평소 자정께 운행을 마치지만, 귀성객이 몰리는 8일에는 광주송정역 KTX 막차 도착 시각(0시 21분, 0시 42분)을 고려해 자정을 넘겨 9일 0시 57분 막차가 송정역을 경유한다.
시내버스는 8∼10일 광주송정역에서 상무지구 방면으로 향하는 좌석 02번·송정 19번·송정 29번이 오후 10시 45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각각 6회 추가 운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설 연휴 귀성객 교통 편의를 위해 광주시가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8∼12일을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
지하철은 평소 자정께 운행을 마치지만, 귀성객이 몰리는 8일에는 광주송정역 KTX 막차 도착 시각(0시 21분, 0시 42분)을 고려해 자정을 넘겨 9일 0시 57분 막차가 송정역을 경유한다.
시내버스는 8∼10일 광주송정역에서 상무지구 방면으로 향하는 좌석 02번·송정 19번·송정 29번이 오후 10시 45분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각각 6회 추가 운행한다.
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좌석 02번·수완 03번·선운 14번·지원 25번·매월 26번·금호 36번이 오전 1시(터미널 출발 시각 기준)까지 노선별로 12회 추가 운행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상무지구, 종합버스터미널, 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하루 30회 증차한다.
지원 15번은 영락공원을 추가로 경유하며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 86번은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한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마세라티, 벤츠 쫓아가다 새벽 퇴근길 배달 오토바이 '쾅'(종합) | 연합뉴스
- 인요한 의원실에 "10월 윤대통령 서거" 전화…경찰 수사 착수 | 연합뉴스
- 당진서 멧돼지 20여마리 출몰…3마리 사살, 인명피해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알몸'으로 여고 들어가려던 남성…학교배움터지킴이가 막았다 | 연합뉴스
- "김가루 정리가 용변 청소로 와전"…학부모에게 무릎 꿇은 유치원교사 | 연합뉴스
- '정신병원 입원시키겠다'는 말에…아내 살해한 70대 체포 | 연합뉴스
- 명문대 연합동아리서 마약 투약 20대 여성에 징역 1년 구형 | 연합뉴스
- 금은방 강도가 캠퍼스에 묻은 금붙이들 5개월 만에 찾아 | 연합뉴스
- 23년간 루게릭병 투병한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 연합뉴스
- 변호사 꿈꾸던 11살 하율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