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재단,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이 2일 양정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2월10일)을 맞아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그 이용을 독려하고자 하는 취지의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매년 전통시장 환경정화 및 보증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이 2일 양정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2월10일)을 맞아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그 이용을 독려하고자 하는 취지의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매년 전통시장 환경정화 및 보증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작년부턴 양정시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장바구니 증정, 전통시장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시장 활성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이날 캠페인을 계기로 구입한 농산물은 환경미화 근로자에게 명절 격려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성동화 재단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특색과 강점이 살아 있는 장소"라며 "이번 설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