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YTN 사영화 시도, 총선 앞두고 '땡윤뉴스' 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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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에 대한 YTN 매각 승인을 시도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하루 빨리 '땡윤뉴스'를 완성하려 애가 타냐"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대통령의 검사 선배인 김홍일 위원장이 수장으로 앉은 방통위가 또다시 YTN 매각 작업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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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에 대한 YTN 매각 승인을 시도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하루 빨리 '땡윤뉴스'를 완성하려 애가 타냐"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대통령의 검사 선배인 김홍일 위원장이 수장으로 앉은 방통위가 또다시 YTN 매각 작업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변인은 방통위원 2명만으로 한 의결은 위법 소지가 많고, 매각 절차 역시 위법성 논란과 특혜 시비를 피할 수 없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숱한 논란을 감수하고 무자격 기업에 YTN을 넘기겠다니 정권의 지시냐"며 "이동관 전임 위원장의 말로가 어땠는지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814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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