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 경북본부 24대 탁상훈 회장 등 회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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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 경상북도본부는 지난 31일 칠곡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제24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탁상훈(안동시4-H본부) 후보가 회장에 선출돼 으로 3년간 한국4-H 경상북도본부를 이끌게 됐다.
신임 탁상훈(60) 회장은 안동시4-H본부 사무국장, 안동시4-H본부 회장, 경북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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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 경상북도본부는 지난 31일 칠곡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제24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탁상훈(안동시4-H본부) 후보가 회장에 선출돼 으로 3년간 한국4-H 경상북도본부를 이끌게 됐다.
부회장에는 박상진(문경시4-H본부), 조인호(포항시4-H본부), 박노출(칠곡군4-H본부), 손용창(영덕군4-H본부), 김정숙(경산시4-H본부)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김호경(성주군4-H본부), 김익희(청송군4-H본부) 후보가 선출됐다.
신임 탁상훈(60) 회장은 안동시4-H본부 사무국장, 안동시4-H본부 회장, 경북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탁상훈 회장은 "학생, 대학,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중앙과 지역본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상북도4-H본부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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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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