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규모' 발표 앞두고 전공의 단체 긴급 대표자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공의 단체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규모 발표를 앞두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저녁 온라인으로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어 전날(1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논의하고, 의대증원 규모 발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대전협은 지난달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6%가 의대 증원 강행 시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전공의 단체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규모 발표를 앞두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저녁 온라인으로 긴급 대표자 회의를 열어 전날(1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논의하고, 의대증원 규모 발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대전협은 지난달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6%가 의대 증원 강행 시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대전협에 가입된 전체 전공의 1만5000명 중 4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rn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