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통시장에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봉지 6만5천개 지원

최영수 2024. 2. 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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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일 군산시 민·관·공·학 지역협의체에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지급할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봉지' 6만5천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민석 산학협력단장은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결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도록 설을 맞아 수요가 많은 친환경 비닐봉지를 지원했다"며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지역 중소상공인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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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 지원 [국립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일 군산시 민·관·공·학 지역협의체에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지급할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봉지' 6만5천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지난해 결성된 민·관·공·학 지역협의체는 군산지역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민석 산학협력단장은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결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도록 설을 맞아 수요가 많은 친환경 비닐봉지를 지원했다"며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지역 중소상공인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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