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소속사 큐브 들어갈 생각 없었다” 고백(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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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소속사 큐브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 큐브에 들어가게 된 배경을 비가 묻자 전소연은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제가 예고 시험을 봤는데 시험장에서 CD가 안 나와서 떨어진 거다"라며 답했다.
아울러 전소연은 "댄스 학원에 큐브 오디션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그걸 보고 그냥 한번 가봤다. 마지막으로 가수 꿈이었으니까. 그런데 붙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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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소속사 큐브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가수 겸 배우 비의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비의 웹콘텐츠에 전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속사 큐브에 들어가게 된 배경을 비가 묻자 전소연은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제가 예고 시험을 봤는데 시험장에서 CD가 안 나와서 떨어진 거다”라며 답했다.
아울러 전소연은 “댄스 학원에 큐브 오디션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그걸 보고 그냥 한번 가봤다. 마지막으로 가수 꿈이었으니까. 그런데 붙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비는 “큐브는 제 친척 집이다. 제 친정은 JYP고 큐브는 제 친척 집 같은 느낌이다”라며 “거기 부사장님이 저 어렸을 때, 25년 전 제 매니저였다. 연습생일 때다. JYP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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