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산불대응센터 개소…"근무환경 개선·자원 효율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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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조성된 산불대응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센터에는 산불진화 차량 차고지, 장비보관 창고 등 산불진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조영식 완주군 부군수는 "산불대응센터 개소로 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이 한층 개선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안전과 사기진작 등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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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조성된 산불대응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센터에는 산불진화 차량 차고지, 장비보관 창고 등 산불진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산불진화대원의 휴식과 대기장소도 마련됐다.
조영식 완주군 부군수는 "산불대응센터 개소로 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이 한층 개선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의 안전과 사기진작 등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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