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간 수지, 밥 먹기 전 댄스 "메뉴는 3개 시켜야"…털털한 여신 ('su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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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일 수지의 채널 'suzy'에는 '런던 2탄'이라는 제목의 런던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언니와 함께 공원으로 향한 수지는 "날씨 미쳤다. 인파 속에 있다가 여기 오니까 너무 좋다. 여행 온 느낌이 확 든다"라며 옅게 미소지었다.
수지의 인간적이고 털털한 매력이 다시금 팬들을 사로잡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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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일 수지의 채널 'suzy'에는 '런던 2탄'이라는 제목의 런던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수지는 한 브런치 카페에 도착, "나 진짜 배고프다. 우리 세 개 시킬까?"라며 언니에게 웃으며 질문했다. 이어 셀카를 찍으며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고 배를 채운 후 브런치 카페에서 나왔다. 수지는 "브런치가 아주 맛있었다"라며 뿌듯해했다. 수지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스타일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필름 카메라를 샀고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카페에서 여유를 느끼며 커피를 마셨고 쇼핑도 즐겼다. 수지는 도시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동네 분위기에 "이 동네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다시금 망중한에 푹 빠졌다.
언니와 함께 공원으로 향한 수지는 "날씨 미쳤다. 인파 속에 있다가 여기 오니까 너무 좋다. 여행 온 느낌이 확 든다"라며 옅게 미소지었다.
또다시 찾아온 식사 시간. 수지는 밥 먹으러 가는 길이 신났는지 길거리에서 춤을 추며 걸어가 웃음을 안겼다. 수지의 인간적이고 털털한 매력이 다시금 팬들을 사로잡는 순간이었다.
한편 수지는 김우빈과 호흡하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올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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