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설 명절 맞아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는 예비역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 회장은 위문금을 전하며 "매년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나라를 지켜낸 예비역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와병 중인 우리 예비역분들에게 잘 전해져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쾌차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는 예비역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한 현역 및 예비역 지원과 대민 행사 등 민·군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또한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박지애 (pja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면 커지고 낙상·코골이 감지도…갤 핏3 언제 출시되나요[궁즉답]
- 슈퍼마켓서 중요 부위만 내놓은 채 활보…그는 무죄인가 [그해 오늘]
- “연예인도 약혼 발표 안 하는데…협찬이 목표?” 전여옥, 조민 또 저격
- 김학도, '연예인 1호 프로포커플레이어'로 WFP 카이로스 우승
- 결혼 비용, 남자는 3억2천·여자는 2억8천…신혼집은 평균 2억4000만원
- "월 10만원만 내세요" 대학생 '반값 기숙사' 입사생 4300여명 모집
- “왜 동전 던지기 안하나”…손흥민 항의에 ‘붉은악마’ 앞에서 승부차기[아시안컵]
- ‘중대 재해법 확대’ 하루 전날…마트서 일하던 60대 근로자 숨져
- 주호민 “교사 선처 안 한 이유? 위자료+자필 사과문 요구하더라”
- 민주당, '선거제' 결국 이재명 손에…"권한 포괄적 위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