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 감기 몸살로 일정 불참 “휴식, 안정 취하는 중” [공식]

스트레이 키즈 한.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한이 감기 몸살로 인해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한이 갑작스러운 감기 몸살 증상으로 아래 일정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은 3일 중국 상하이 KM스테이션에서 진행 예정인 스트레이 키즈 ‘락-스타’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은 지난 2018년 스트레이 키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팀내 래퍼를 맡고 있으며 작사, 작곡 역량도 겸비한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평 받는다. 한은 멤버 방찬, 창빈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 프로듀싱 유닛인 ‘쓰리라차’의 일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