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추가 특허 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큐라클이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인 'CU06'과 관련된 제제특허를 추가로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큐라클 관계자는 "이번 CU06의 추가 특허 출원으로 현재 가장 빠르게 개발중인 망막혈관 질환에서의 특허 보호 장벽을 높였다"며 "CU104(궤양성 대장염)와 CU106(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특허 보호 강도까지 한층 높아진 만큼, 후속 물질에 대한 안정적인 연구 개발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라클이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인 'CU06'과 관련된 제제특허를 추가로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큐라클이 개발중인 CU06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다. 미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임상2a상을 완료하고 톱라인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큐라클은 상업화 이후 후속 개발자들과 경쟁에 미리 대비하고자 물질특허, 제법특허, 결정형 특허를 차례대로 추가해왔다. 추가로 제제특허를 출원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이번 CU06의 추가 특허 출원으로 현재 가장 빠르게 개발중인 망막혈관 질환에서의 특허 보호 장벽을 높였다”며 “CU104(궤양성 대장염)와 CU106(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특허 보호 강도까지 한층 높아진 만큼, 후속 물질에 대한 안정적인 연구 개발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처법 유예 협상 또 불발...여야, 네 탓 공방
- 문체부 홀드백 추진…'영화산업 활성화' 취지에 과도한 규제강화 우려도
- 제4 이통 시대, 통신규제정책 변화 몰고온다
- SEA, 태양광·반도체 장비 해외 수출 날개...누적 수주 2000억원 돌파
- 바이든·트럼프 향해 “고약한 노인들”…헤일리 선거전략 통할까
- “한국에 무조건 이긴다”… 호주 언론의 설레발 통할까
- "카톡 개 뜨거운 반응"...카카오, 이모지 서비스 종료 '철회'
- 네이버,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커머스·콘텐츠가 견인
- '오징어 게임' 시즌2 2024년 공개 확정…세계 최초 스틸 공개
- 뒷걸음질 치던 애플, 5분기 만에 역성장 벗어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