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올해 사우디에서 '배틀그라운드' 신규 국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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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 신규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대회는 3월과 9월에 각각 2회씩 열린다.
국가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은 9월에, 최상위 국제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는 12월에 각각 개최된다.
이와 별개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도 8월경 새로운 대규모 국제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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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 신규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대회는 3월과 9월에 각각 2회씩 열린다.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와 그 전초전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으로 구성된다. 또 프로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LS)'는 2월, 5월, 8월에 각각 열린다.
PLS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아마추어팀 3팀은 프로리그에 합류, PWS에 참가하는 프로팀 13팀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국제대회는 작년 2회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가 올해부터는 총 4회로 확대된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팀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국제대회다.
국가 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NC)'은 9월에, 최상위 국제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는 12월에 각각 개최된다. 이와 별개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도 8월경 새로운 대규모 국제대회가 열린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 발표한 'e스포츠 월드컵'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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