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사위 특혜 의혹...조현옥 전 인사수석 검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채용해준 대가로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을 것으로 보고 전 정권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을 잇달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수석은 오늘 오전 10시 전주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았습니다.
조 전 수석은 조사를 마치고 5시간 만에 청사를 나와 진술 내용과 현재 심경, 청와대의 인사 개입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임원으로 채용해준 대가로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됐을 것으로 보고 전 정권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을 잇달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