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표 축제는?… 남한산성문화제 등 3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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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가 '남한산성 문화제'와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를 시의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회 '광주시 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사항이 의결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들 축제가 문화예술 도시 광주에 걸맞은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축제추진위가 많은 역할을 해달라"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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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문화예술도시 걸맞은 축제 발전"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도 광주시가 '남한산성 문화제'와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를 시의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회 '광주시 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사항이 의결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들 축제가 문화예술 도시 광주에 걸맞은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축제추진위가 많은 역할을 해달라"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개최하는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축제추진위엔 축제·관광·문화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시는 축제추진위 첫 회의 시작에 앞서 새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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