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삿포로 눈축제 성공 비결 녹여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3일부터 6일까지 자매도시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해 교류와 화합의 폭을 넓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의회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 10여 명으로 구성해 방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3일부터 6일까지 자매도시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해 교류와 화합의 폭을 넓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의회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 10여 명으로 구성해 방문한다.
시의회는 ◊눈축제 개막 전야 환영 리셉션 참석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시찰 ◊삿포로 시의회 방문 ◊도시 재생, 시민체육시설 시찰 등 세계 3대 눈축제의 하나로 손꼽히게 된 성공 비결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상래 의장은 "삿포로시의 한겨울 눈축제와 대전시 한여름 0시 축제는 사로 다른 듯 보이지만, 계절의 절정을 축제로 만끽하는 닮은꼴 축제"라며 "이번 방문에서 삿포로시가 눈축제를 세계적인 문화관광사업으로 성공시킨 비결을 살펴보고 앞으로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정책의제로 삼을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눈물 해명에도…장애아 배제·혐오 정서 확산 우려
- 박근혜 회고록 통해 文 직격…"위안부 합의폐기 참담"
- 52억 숨겼던 한의사, 감치명령에 11개월 도주했다 결국…
- 생후 49일 쌍둥이 모텔서 숨진 채 발견…친모·계부 긴급체포
- 아내가 차량 막아서자 악셀 밟은 남편…모두 유죄?
- 같은 병동 환자 흉기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 징역 15년
- 소방관 2명 순직한 '문경 화재' 수사 본격화…현장 합동감식
- 민주당 '선거제 당론' 결정 권한 이재명에게 전격 위임[영상]
- '주식 저가 매도' SPC 허영인 1심 무죄… 계산법 지적당한 검찰
- 美 '지방은행 주가' 급락…부동산발 '금융위기'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