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5년 전 작은회사 설립, 곧 너튜브 오픈할 것”(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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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5년 전 회사를 차렸다고 밝혔다.
이어 "5년 전에 작은 회사를 차렸다. 제가 하고 있는 게 많으니까 나를 시작으로 재밌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고 같이 재밌는 걸 하면 어떨까 해서 회사를 차렸다. 5년 전에 처음으로 너튜브라는 걸 해보려고 제작까지 했다. 결과물도 있는데 작품을 연달아 하다 보니까 지금은 시기가 아니다 하다 보니 5년이 걸렸다. 그러다가 다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최근에 해보고 있다"며 "너튜브 오픈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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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5년 전 회사를 차렸다고 밝혔다.
2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시민덕희'에 출연한 장윤주가 게스트로 나섰다.
일을 선택할 때 즐길 수 있느냐가 1순위라는 장윤주는 "(무언가를) 할까 말까 고민할 때 제 1순위는 돈도 아니고 내가 이 일을 즐길 수 있느냐이다. 물리적으로 극한 상황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즐길 수 있는지 딱 하나가 있으면 다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즐겁자고 일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일을 왜하냐고 물어보면 좀 더 즐겁게 살기 위해서다. 안 그러면 너무 무료하지 않나. 일을 하는 이유는 즐겁게 살고 싶어서다"고 설명했다.
이어 "5년 전에 작은 회사를 차렸다. 제가 하고 있는 게 많으니까 나를 시작으로 재밌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고 같이 재밌는 걸 하면 어떨까 해서 회사를 차렸다. 5년 전에 처음으로 너튜브라는 걸 해보려고 제작까지 했다. 결과물도 있는데 작품을 연달아 하다 보니까 지금은 시기가 아니다 하다 보니 5년이 걸렸다. 그러다가 다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최근에 해보고 있다"며 "너튜브 오픈할 것"이라고 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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