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그래미 어워드’, 엠넷 독점 생중계
엠넷이 오는 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기준) ‘제 66회 그래미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 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현지 시각으로 4일 개최되는 ‘제 66회 그래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노미네이트 및 퍼포머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엠넷은 올해 유영석, 신아영, 김영대 중계로 ‘그래미 어워드’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시저(SZA)를 비롯해, 빅토리아 모넷(Victoria Monét),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보이지니어스(boygenius),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연 누가 어떤 상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긴장감 넘치는 수상과 더불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Dua Lipa),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버나 보이(Burna Boy), 조니 미첼(Joni Mitchell), U2, 빌리 조엘(Billy Joel) 등의 톱 퍼포머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엠넷은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를 2000년부터 중계해왔다.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도 국내 최초로 독점 중계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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